어나더 크랩스 트레져 공략 (Another Crab’s Treasure)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공략을 찾기 쉽지 않다.
그래서 간단히 적어보는 공략.

1. 클리어 소감 및 참고사항
   - 다크소울/앨든링이 명품쉐프파스타라면
     어크트는 오뚜기 컵라면스파게티 같달까.
     소울의 공식은 따르고 있지만
     간소화 해서 따르고 있다.
     생각했던 맛과 다르지만 나름 매력이 있다
     (스펀지밥을 입힌 미니소울)
   - 게살소울, 게키로 등 맵다고 소문난거에 비해
     무척이나 순하다. (나는 소울류는 타크소울3,
     엘든링, P의 거짓을 해봤다. 실력은 평범)
     아직 시스템에 익숙치 않은 초반에는 맵지만
     중반부터는 싱겁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유는
     잡몹뿐만이 아니라 정예몹 그리고 심지어
     보스마저도 피통이 너무 작다. 패턴이고뭐고
     딜찍누로 쉽게 끝난다. (보스의 절반은 1트컷 했고
     최종보스 포함 후반은 모두 1트컷)
   - 나는 구석구석 탐험하는 스타일인데
      공략없이 크리스탈을 97%정도 먹었으니
      대부분의 지역에 다녀온듯함
      . 모든 크리스탈사용 업그레이드는 풀업했다
      . 등딱지는 5개정도 못모은듯
   - 나름 경험기준 티어도 적어보겠다
      S는 대부분굿, A는 대체로굿 or 특정상황필수
      B는 상황에 따라 채용고려
   - 아래 인터넷기사가 잘 설명해놓은것 같아서
     링크공유함 :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39/0000028572

2. 스탯
   - 최대치는 아마도 30, 소프트/하드캡 없음
      . 공격력을 30찍었더니 더이상 안올라감.
         아마도 다른것들도 30이 끝일듯
   - 크리스탈은 리셋시키는 템이 있는데
      스탯은 리셋템이 없다 (한번 찍으면 못되돌림)
      근데 별로 맵지 않아서… 마음대로 찍어도 될듯
   - 소울류의 스탯찍는 국룰은
      1) 피통부터 필요한 만큼
      2) 장비 최소요구 스탯 확보
      3) 컨셉에 따른 스탯 찍으며 피통 간간히 찍음
      어크트도 마찬가지다
   - 나는 피통 1)단계에서 10찍고 3)단계에서 15찍고
      공격력 상한에 도달해서 할거없어서20까지 찍음
   - Res(저항?)은 녹슨못+ 요구스탯 10찍은뒤
     찍을게 없어서 안쓰는템이지만 혹시 쓸지 모르니
     요구스탯 최종 13찍음 (결국 안씀)
     회피위주 플레이할거면 우선순위는 낮다.
   - 공격 30
   - MSG 5 : 일종의 지능(마뎀스탯)인데
      나는 근접이라 안씀. 초반에 쓰던템의 요구스탯이
      있어서 올렸던거 같은데 뭔지 기억안남…

3. 밀항자
   - 최종 9
   - 퍼센트는 합연산인듯
   - 상황에 따라 변경하길 추천하므로 S티어는 없음
   - 미세플라스틱 수집용은 (수용력, 티어)
      . 과일스티커+(4, A) : 30%증가 (필드or보스)
        (필드or보스 : 뭐였는지 잘 기억안남)
      . 과일스티커 (3, B) : 15% 증가 (판매 and 보스)
      . 프레드릭(3, A) : 20%증가 (필드or보스)
   - 근접 딜세팅 추천
      . 상어이빨(4, A) : 포크든 망치든 적용되서 전천후
      . 새조개+(4, A) : 망치착용시 굳
      . 녹슨못+(2, A) : 감칠맛 패널티가 있지만
        감칠맛을 잘 안쓴다면 패널티도 아니지
      . 홍합+(2, B) : 순수 공증이라 효과가 심플
   - 보조
      . 포장재 (2, A): 낙뎀제거 (낙사구간 필수)
      . 고무줄 (2, A) : 전기면역 (전기몹 상대용 필수)
      . 콘택트렌즈 (1, A) : 억까방지 + 크리스탈 레이더
      . 반창고 (B): 회복효율증가 (회복이 아쉬울때)
   - 그 외 효과들은 좋아보여도, 적들 피통이 작아서
      효과를 볼만하면 적이 죽어버리니 효과보기 힘듬
      근딜말고 다른거 해볼거라면 (고수라면)
      기절(패링/봉틀) 플레이로 감칠맛 무한재생하며
      원딜 믹스 플레이도 재미있을듯

4. 등딱지
   1) 스킬
   - 근접딜세팅을 하다보니 보조 스킬 위주로 써봤음
      . 프로바이오틱스 (S) : 지속힐, 탐험용으로 원탑
      . 방패깨기(파란아이콘)이 많은 적(ex. 보스)
        대응에는 요새화(A)도 좋다
      . 빨간미니컵(B)의 술취한 집게발이 의외로 쓸만.
        패널티가 심한만큼 버프가 매우 강력해서
        스킬쓰고 풀차지 망치면
        보스 제외하고 원콤으로 모두 평등해진다
        보스도 4~6방이면 골로간다
        (방어플레이로 딜찍누 쌉가능)
      . 저거너트(A)도 좋긴한데 지속시간이 아쉽
   2) 등딱지
   - 스킬은 고유하진 않다. 같은 스킬의 등딱지가
      여럿 있음
   - 갑옷과 방패의 역할을 겸하는 것으로
      소울류의 무게같은 LMS사이즈가 있다
   - 망치의 내구도는 등딱지의 내구도이고
      밀항자도 등딱지가 있어야 효과가 나와서
      나중에는 편의성을 위해 L를 찾게되더라

5. 적응
   - 근접이다보니 잘 안썼었는데
     후반에 레벨올리고 재미로 써보니 괜찮아서
     후반에 맛보기로 써보고 아래와 같이 추천함
   - 데미지가 공격력 기반인지 감칠맛 기반인지
     혹은 둘다 조합인지 모르겠다 (테스트 안해봄)
   - 전기뱀장어(S)가 제일 맘에 듬
     감전효과가 복수의 적에게 적용됨 (광역CC기)
     2번이상 걸리기도하고 보스도 걸린다
     감전걸린 동안 풀차지 망치로 뚝배기
   - 왕족의 집게발은 광역기에 약화 디버프
      처음에는 약화용으로 써봤는데
      지속시간이 아쉬워서 봉인했었다.
      후반에 비용이 감칠맛1개로 줄어들고
      감칠맛으로 죽이면 감칠맛 1을 주는스킬이 있어서
      다수 잡몹들에게 난사 가능 (스킬얻은후 S)
   - 갯지렁이(B) 1몹 CC기
      전기뱀장어보다 지속시간이 긴것 같지만
      찾아가는 서비스 전기뱀장어 대비
      갯지렁이는 맞추거나 유인해야 하는 것이 귀찮다.
      (전기뱀장어만 없었다면 A)
   - 펀치(B)는 데미지와 기절게이지가 높으며
      무엇보다 간지가 난다. (나중에 순간이동도 한다)
      근데 나는 그냥 망치풀차지를 쓰다보니
      역할이 겹쳐서 잘 안썼다
      (참고로 숨겨진 지역에 갈때 필요한 스킬)
   - 감칠맛 등딱지(A)도 의외로 위기대비로 괜찮다
      필드보스나 오염으로 등딱지가 깨졌을때
      긴급사용이 가능한데 성능도 괜찮다
      등딱지스킬도 감칠맛이 아니라 등딱지 내구도를
      사용하기땜에 낭비도 적다
   - 딱총도 감칠맛으로 죽이면 감칠맛 1주는 스킬로
     잡몹에게 난사가 가능할 것 같지만
     원딜이라 안써봤다 (재미없을거같아서)
   - 이렇듯 써보니 적응스킬들이 꽤 괜찮다.
      그런데 등딱지 스킬과 감칠맛을 공유하다보니
      적응에 더 손이가게 되는듯

6. 스킬
   - 등딱지가 중요하므로 유지력 스킬은 필수다
      . 공격시 내구도 회복(S)과 킨즈키(S, 1회 재생)
      . 깨질시 잠시 무적(B)도 약간 도움됨
   - 낚시줄은 필드전을 편하게 만든다
      . 먼저 나오는 당기기(S)는 몹이 2기 이상일때
        각개격파가 가능하게 해주고
        원거리도 당겨와서 처리 가능
      . 뒤에나오는 창으로 꽂아서 이동공격(A)은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용도도 추가
   - 망치(A)는 대검플레이처럼 바꿔주며
      등과 손에 든걸 스위치 할수 있어서
      등딱지 관리 및 교체에 약간 도움을 준다
   - 감칠맛으로 처치시 감칠맛재생(A) 쓸만함
   - 점프 내려찍기(B)도 종종 쓸 타이밍이 나옴
   - 나머지는 적당히 하고싶은거 하면 됨
      어차피 초기화 가능하며
      왠만하면 전부다 올릴수 있을거임